마비노기의 메인퀘스트로 통하는 메인스트림
많은 분들이 보통의 저처럼 스킵을 막 하시거나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막 스킵을 하실 건데요
저도 항상 그랬지만 이제 마비노기 블로그를 쓰기 시작하고는 달라져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줄거리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스크린샷을 최대한 담아내기로 하였어요
이것은 공략집이자 줄거리라고 볼 수 있겠네요
마비노기 G23 템페스트 첫 번째 이야기 그럼 시작할게요
(스압주의)
티르 코네일의 던컨과 대화
따로 접기 전에 이것만을 깨 놔서 스토리가 없는 점 사죄드려요
이다음부터는 스토리가 어마어마 해 지니깐 양해 부탁드려요
우선 겨울의 축제 시작은 티르 코네일의 던컨과의 대화를 통해 시작돼요
축제 기념품 상인이 파는 기념품 모두 사서 사용해 보기
축제 기념품 상인은 티르 코네일의 식료품점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5가지의 물품을 파는데 하나하나 사용할 때마다 섬뜩한 문장이 새겨져 있다고 해요
아이템을 다 쓰고 축제 기념품 상인에게 말을 걸면 저한테 독박을 씌우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있네요
카드 놀이 안내원에게 말을 걸어 카드 뒤집기 게임 즐기기
카드 놀이 안내원은 티르 코네일 광장 외곽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말을 걸면 바로 카드 뒤집기가 시작돼요
막 눌러서 어느 것인지 알아보고 하나하나 짝을 맞춰주면 되는데 저는 짝을 맞추고 나서 바로 키가 먹통이 되어 로그아웃을 하여 그 뒷 이야기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역시... 마비노기 갓겜...
퀴즈 안내원에게 말을 걸어 퀴즈 대결 즐기기
여기에선 공략이 필요한 퀘스트였어요
1번째 질문은 손이 잘 미끄러지기로 유명한 대장장이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이에요 답은 티르 코네일이죠(객관식)
2번째 질문은 던바튼의 이곳에 가면 아주 아름다운 '에반'씨가 계신 곳을 물어요 답은 관청이에요(객관식)
3번째 질문은 티르 코네일의 마을 사람들은 이들의 후예라고 하네요 답은 파르홀론이에요(주관식)
4번째 질문은 파르홀론족이 멸망한 이유라고 하는데요 답은 역병이에요(객관식)
5번째 질문은 파르홀론이에 역병이 돌아 전부 죽었는데 단 한 명만 살았다고 해요 답은 투안이에요(주관식)
완료를 하면 축제 목각 인형을 주는 데 사용해 보니 딱히 쓸모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고 해요
그림 퍼즐 안내원에게 말을 걸어 퍼즐 즐기기
보통 어릴 때 한 번씩 만져 본 퍼즐을 맞추라고 해요
이미지가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보니 막 눌러서 여기쯤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움직이면 위와 같은 완성품이 돼요
저는 그림 자체를 몰라서 대략 10분 정도 걸렸지만 데 글을 보시는 분들은 더욱 빠르게 맞추실 수 있을 거예요
해가 진 후 마을 입구의 축제 안내인을 통해 연극 감상
마지막 연금 감상을 위한 퀘스트는 에린시간 기준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진행할 수 있었으며 저는 오전 6시에 도착하여 한동안 멍을 때릴 수뿐이 없었어요
퀘스트의 위치는 티르 코네일의 풍차 앞에 있는 나무에 있었으며 미션에 입장하게 되면 캠프파이어를 찾아야 하는데 오른쪽에 길 따라 티르 코네일의 광장까지 가시면 순서대로 캠프파이어를 찾을 수 있었으며 대략적인 내용은 여태까지 메인스트림을 즐기던 이야기로 유추(?)가 가능해요
(저도 메인을 스킵하는 편이라... 다시 포스팅할 때는 처음부터 읽어 볼게요)
공연을 쭉 보게 되고 이야기꾼에게 대화를 걸면 퀘스트는 끝이 나요
후기
처음으로 메인스트림에서 스페이스 연타나 스킵을 안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읽을만하더라고요
다만 한국인의 핏줄이 스페이스 연타를 시키는 걸 겨우 참아 줄거리를 작성해 보았어요
그나저나 퀘스트 한개에 많은 양을 담고 있어서 저도 기억이 안나면 제 포스팅을 참고 할만 할 거 같네요
스스로도 부족하지만 점차 발전하는 카테고리를 만들도록 노력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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