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신규 재능 점성술사의 7번째 퀘스트인 별빛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 공략 및 줄거리예요
이번 퀘스트에서는 아이템을 사용하는 거 말고는 대화만 있지만 대화가 상당히 긴 퀘스트 였어요
그럼 시작할게요
니엘과 대화하기
이번엔 이멘마하 호숫가의 점성술사 캠프에 있는 니엘에게 대화를 걸면 탈틴이라는 곳까지 걸어 갈거라고 해요
하지만 퀘스트의 편의성으로 저희는 바로 탈틴으로 이동이 가능했어요
근데 뜬금없이 만나야 하는 사람이 베이릭시드라니...
저는 정령 이전할 때만 만나는 NPC였는데 이렇게 비중이 있을 지는 몰랐네요
편지 내용이 궁금했던 딜레니는 베이릭시드 눈에 자기가 안 보일꺼라 생각을 하여 편지를 보고 올까 하다가 베이릭시드가 그 눈이라는 대화에 딜레니가 깜짝 놀라요
그리고 말 몇마디와 함께 베이릭시드는 사라지고 니엘은 딜레니가 보이는지 여전히 궁금해 하지만 딜레니는 수장이 편지에 적어 놨을 거라고 압축 하며 마지막 순례지인 별의 성채에 가자고 하며 이야기는 끝이나요
니엘과 대화하기
이제 별의 성지가 있는 슬리아브 퀼린으로 간다고 해요
슬리아브 퀼린에 도착을 하면 밤이 될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마비시간으로 밤인 줄 알고 깜짝 놀랐지만 퀘스트 진행 상 빠르게 밤으로 진입을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딜레니에게 별 제단의 공물을 받아 사용하기를 하면 제단에 바칠 수 있다고 해요
밀레시안의 기준에서는 그냥 빛무리가 내려온 것이 끝이지만 니엘과 딜레니에게는 별들의 속삭임이 들렸다고 하는데 딜레니가 준 기억의 실타래를 이용해 둘이서 경험한 것을 저도 체험 할 수 있더라고요
하지만 저의 실수로 중간의 한 컷의 장면에 글씨가 너무 약한 점 사죄드려요
기억을 읽고 나면 이제 니엘과 딜레니는 말 몇마디를 하더니 가야할 곳으로 간다고 작별 인사를 하더라고요
그렇게 이야기가 끝이나요
별빛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 후기
이야기가 정말 길었던 별빛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
사실 전의 퀘스트인 달의 이면이 이야기가 더욱 긴 줄 알았지만 이 퀘스트 또한 컷 신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퀘스트를 완료하면 그랜드 컨정션과 스타 시타델이라는 스킬을 받을 수 있으며 이 2가지 스킬은 전투 점성술 세팅에 아주 필요한 스킬이더라고요
그랜드 컨정션으로 스킬 세팅을 바꿀려면 항상 스타 시타델에 가서 바꿔야 하는 불편함을 가진 갓겜 마비노기
그럼 다음편은 마지막 점성술사 이야기로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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