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단약을 아끼기 위해 만들기 시작한 초선
어느덧 생각만 했던 2번째 초선이 나왔어요
아직은 레벨링이 낮아서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확실히 고조 유방보단 훨씬 좋더라고요
초선 재료
각성 지국천왕이 나온 뒤 신수의근원들이 폭등을 하여 홍작을 반자사 하며 돈을 꾸역꾸역 모으다가 28억이 넘게 모여 초선을 만들기로 작정을 하였어요
영혼이 봉인된 호리병과 정기의구슬(水) 가격을 육의전으로 검색해 보니 여전히 만드는 것이 이득이더라고요
그래서 상재 캐릭으로 사서 옮겨 왔어요
필요한 재료는 영혼이 봉인된 호리병 4개, 정기의구슬(水) 20개, 물의속성석 20개, 물의정령석 20개, 영웅의 영혼석 100개가 사용이 되었으며 영웅의 영혼석은 반자사를 하며 짐꾼을 갈갈 해온 결과 모인 게 있어서 사용을 했어요
물론 물의속성석과 물의정령석은 육의전에서 구매를 했어요
비밀저택
전설장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저잣거리에 위치한 비밀저택에서 만들 수 있어요
도사_박영감을 통하여 만들 수 있었으며 전설장수를 만들기 위해 제일 위에 있는 네모 칸에서 더블클릭 후 만들고 싶은 전설장수를 고르는 식이었어요
저는 당연히 초선을 선택하니 자동으로 장수들과 아이템이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여기서 저는 또 실수를 저지를 뻔했지만 아차 싶어 바로 경험치 교환을 하고 다시 진행하였어요)
급한 마음에 보너스 스탯도 찍지 않고 바로 만들기를 해버린 게임방랑자...
보너스스탯
생각보다 당연하다고 해야 하나 아니라고 해야 하나...
부지런히 키웠던 장수들을 떠나보내니 552라는 보너스스탯을 가진 초선이 등장을 하였어요
풀백종을 했다면 852이라는 보너스스탯을 가졌겠지만 글을 봐주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반자사 클라라 되는대로 뽑았어요
이제 초선을 레벨링 하며 다른 클라에 맹획을 만든 뒤 수미산의 사천왕들을 패러 댕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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