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7일 00시에 신작 모바일게임인 제노니아가 오픈하였어요
해당 날짜의 전날에는 다운로드와 패치를 미리 받을 수 있어서 바로 저는 접속이 가능했는데요
제노니아 1을 플레이해 본 유저로써 기대감을 가질 수뿐이 없었어요
제노니아
역시 오픈시간부터 엄청난 대기열로 인하여 저는 서버를 바꾸고 시작을 하였어요
하지만 어느 정도 하다 보니 튕기게 되었으며 접속을 하려고 하니 서버에 요청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동안 접속을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는데요
이는 새로 오픈한 MMORPG에서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할 수뿐이 없었어요
플레이
우선 제노니아를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은 리니지2M과 같다는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았어요
아무래도 오픈 초기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근접캐릭터로 플레이하면 빠르게 성장을 못하기 때문에 궁수를 선택하여 플레이를 해 보았는데요
초반 빠른 성장을 위해 역시나 궁수를 추천드려요
플레이 중간중간 나타나는 동영상을 스킵 할시에는 영상 시청 완료 보상을 못 받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하면서 게임의 세계관도 알 겸 보상도 받을 겸 관람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마을에 진입하게 되면 스킬을 사용하는 UI 쪽이 마을의 이정표가 되어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았지만 역시나 신선한 게임을 원했던 저로써는 어딘가 많이 익숙한 느낌을 많이 받을 수뿐이 없었어요
콘텐츠
이번에 신작게임인 제노니아 역시 변신시스템과 마법인형시스템이 들어가 있어서 리니지M 종류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궁수의 경우 화살이 따로 필요 없는 점은 좋았어요
또한 과금시스템이 상당히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변신부터 시작하여 시즌패스 등이 있어 다른 유저들을 앞 지르기 위해서는 과금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어요
또한 컬렉션 시스템으로 인해 능력치를 상승시키고 싶다면 컬렉션 등록을 해야 하는 점도 다른 게임과의 공통점이 있네요
스킬북 상점에서는 저에게 필요한 스킬북을 검색하여 구매를 할 수 있었으며 제노니아 역시 죽으면 경험치 5%가 손실되는 점 또한 있었어요
일일 무료 복구는 5회이며 그 이상 복구 시 다이야가 드는 모습도 똑같았어요
후기
거대한 신작게임이라 기대를 많이 하였지만 어디선가 많이 플레이해 본 게임성으로 인해 살짝의 실망감도 있었지만 우선은 다른 점이 있는지 조금은 더 플레이를 해 보려고 해요
리니지M보다는 직업이 따로 없고 무기에 따라 직업이 변하는 리니지2M과 상당히 비슷해 보였어요
제노니아를 플레이하실 분들이라면 서버채팅에서 친구추가를 통해 친구업적을 빨리 달성하여 보상을 얻으시는 것을 강력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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